대구 달성군 올해 첫 추경예산 9천332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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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제304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 정비 157억원, 하천 및 농로 정비 57억원, 달성교육재단 출연 및 공공도서관 건립 38억원, 화원 공공 복합청사 리뉴얼 69억원, 달성화석박물관 건립 20억원 등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민선 8기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뒀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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