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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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농협과 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농약안전보관함 4천개를 농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보급 확대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농약안전보관함 4천개 보급을 시작으로 3년간 지역 전체 농가에 1만 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농약안전보관함은 익산시 50% 농협 40% 농협조합원 10% 부담으로 지원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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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농협과 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농약안전보관함 4천개를 농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보급 확대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 농약안전보관함 4천개 보급을 시작으로 3년간 지역 전체 농가에 1만 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농약안전보관함은 익산시 50% 농협 40% 농협조합원 10% 부담으로 지원된다고 전했다.
농약안전보관함은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제초제를 색별로 구별해 보관하고 잠금장치와 열쇠가 있어 농약 위험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익산시는 고령화된 농촌에서 농약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농약 보관 관리의 일원화를 통한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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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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