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13시 “우리 팀 매력은 비주얼…자신있다”
‘피크타임’ 팀 13시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JTBC 스튜디오에서 ‘피크타임’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파이널 라운드 진출팀 TOP 6(7시, 8시, 11시, 13시, 20시, 24시) 팀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팀 13시 제이민은 “파이널 무대가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이제까지 저희를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무대도 정말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제이민은 5월 5일 개최 예정인 ‘피크타임’ 콘서트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콘서트여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 있다”라며 “그날 만을 위해 다이어트, 운동 등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팬분들께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민은 ‘피크타임’ 출연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 역시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멤버들을 연습실에서 자주 보다 보니 피곤하고, 지치고, 땀에 젖은 모습이 익숙했다. 그런데 무대에서 만난 멤버들은 정말 잘생겼더라. 우리 멤버들의 비주얼에 정말 자신있다"라며 웃었다.
제이민은 기자간담회 끝 무렵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승하고 싶다. 정말 감사했다”라며 간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파이널 무대 만을 앞두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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