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국내 15번째 환자···경북에는 첫 환자 발생

김철우 2023. 4. 18.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숭이두창이라 불리던 엠폭스 감염 환자가 경북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엠폭스 환자 3명이 발생했다고 4월 18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5번째 환자는 경북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 피부 병변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 엠폭스 감염을 의심한 의료진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 환자는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이라 불리던 엠폭스 감염 환자가 경북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 엠폭스 환자 3명이 발생했다고 4월 18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5번째 환자는 경북에 거주 중인 외국인으로, 피부 병변으로 의료기관을 찾았다 엠폭스 감염을 의심한 의료진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 환자는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경북도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국내에서 위험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등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