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제33회 한농연거창군연합회 회원가족체육대회 등

서희원 기자 2023. 4.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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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회장 이종희)는 18일 주상면 희랑체육공원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한농연 회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회원 양주은, 김영래씨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하고 한농연 중앙회장상 등 각 부문별 29명에 대해 시상했으며, 이어 회원들 간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하는 체육대회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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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회장 이종희)는 18일 주상면 희랑체육공원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한농연 회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회원 양주은, 김영래씨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하고 한농연 중앙회장상 등 각 부문별 29명에 대해 시상했으며, 이어 회원들 간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하는 체육대회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또 한농연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거창군 인재 육성에도 동참했다.

한편 한농연은 7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 영농 실천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품목별 전문 기술교육, 농업 전문 인력 양성, 환경캠페인 활동 등 거창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원면 국도 59호선 선형개량 공사로 교통 불편 해소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국도 59호선 선형개량 공사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인도 주변 푸른 시가지 가꾸기 사업으로 반송 46주를 심어 볼거리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원면은 도로변 그림자 조명을 2개소를 설치해 청정고을과 무병장수고을을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 과정 2교 주변 꽃장식과 청사 외벽 산들깨비 LED 캐릭터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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