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이미주 "유재석 섭외하겠다"..자존심 건 조회수 공약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주간아이돌' 새 MC 서은광과 이미주의 자존심 배틀이 예고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은 NEW MC 서은광&이미주의 신고식 특집으로 꾸려진다. 2MC의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비투비 임현식&프니엘, 안테나의 권진아&정승환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MC 서은광과 이미주의 '광X광 케미'를 비롯해 거침없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크 코너와 이들의 지난 '주간아이돌' 활약상을 총망라하는 퀴즈 코너가 진행됐다.

특히 2MC 간에 벌어진 조회수 공약 배틀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서은광이 100만 뷰 돌파 시 "스태프 전원에게 커피차를 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이미주는 "스태프 전원에게 운동화를 쏘겠다"라며 응수했다.

점차 자존심 대결로 번진 공약 배틀에 이미주는 필승 카드를 꺼냈다. 바로 미주의 소속사 식구이자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국민 MC 유재석을 섭외하겠다고 내세웠다. 이에 맞서 은광 역시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는 전언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