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오는 9월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개최

송주현 기자 2023. 4.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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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오는 9월 13~19일 첨단 건설안전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5년차를 맞은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히 개최돼 건설안전 관계자 네트워킹 및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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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건설현장 ESG 안전경영, 첨단 솔루션 한 자리서 만난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내 최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오는 9월 13~19일 첨단 건설안전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5년차를 맞은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히 개최돼 건설안전 관계자 네트워킹 및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대해재처벌법 전면 시행 이후 LG유플러스, 포스코ICT(현 포스코DX), SK쉴더스 등 주요 기업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도 확대된 행사 규모만큼 더욱 다양한 부대행사로 건설안전 ESG경영, 동반성장 등 변화하는 산업트렌드에 부응하는 통합솔루션을 제시한다.

먼저 건설안전업계 주요 VIP들이 모이는 건설안전 리더스포럼이 개최된다.

대형 건설사 및 공공기관 안전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분야 우수 첨단혁신기술 기업들을 선정해 기술발표 PT를 진행한다.

스마트건설안전 분야 선두기업들이 건설안전업계 최고경영자와 주요 의사결정자들에게 제품·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안전실무자협회(CSMA) 바이어 구매상담회도 참가기업들이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또 해외판로 개척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코트라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건설안전 분야 주요 공공기관들의 단체 참관도 예정돼 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건설안전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첨단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오는 6월 30일 전까지 참가 신청하는 기업에는 조기신청 혜택으로 부스당 20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관객은 무료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 및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031-995-8781)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www. k-con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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