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2농공단지 정주여건 사업 도비 1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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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옥천제2농공단지 진입로 조성을 위한 도비 1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군비 30억9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 옥천읍 동안리 2농공단지 대상지 북측 구간에 약 381m(폭 15m)의 진입도로를 조성한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옥천제2농공단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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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비 포함 45억 투입…단지 진입로 조성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제2농공단지 진입로 조성을 위한 도비 14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군비 30억9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 옥천읍 동안리 2농공단지 대상지 북측 구간에 약 381m(폭 15m)의 진입도로를 조성한다.
올해 하반기 공사 용역을 추진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해당 도로와 연결되는 매동로 구간에는 교차로와 가감속 차로가 조성되며, 옥천동이로에서 구읍으로 이어지는 연결도로가 확충돼 교통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의 하나다.
황규철 군수는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옥천제2농공단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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