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학교 부설 주차장·공한지 활용 공영주차장 25곳 357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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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학교·종교시설 등 부설 주차장과 장기간 활용 계획이 없는 공한지 등 25곳을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주차 공간 357면을 확보한다.
시는 열린주차장·공한지주차장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열린주차장과 공한지주차장이 도심과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에 소중한 단비 역할을 한다"며 "주차 편의를 높이고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부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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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학교·종교시설 등 부설 주차장과 장기간 활용 계획이 없는 공한지 등 25곳을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주차 공간 357면을 확보한다.
시는 열린주차장·공한지주차장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사업 홍보를 통해 후보지 신청을 받고 적정 부지를 선정했다. 그 결과 열린주차장 5곳(113면), 공한지주차장 20곳(244면) 등이 선정됐다.
앞서 2017년 열린주차장 개방 사업과 2019년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총 229곳 5127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 바 있다.
각 구청은 부지 사용을 위해 소유주, 관계 기관과 협약을 맺고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주차장이 속속 준공되기 시작해 최소 2년간 주민에게 개방된다.
창원시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열린주차장과 공한지주차장이 도심과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에 소중한 단비 역할을 한다”며 “주차 편의를 높이고 부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부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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