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SNS채널 추가 개설…"소통 확대"

형민우 2023. 4.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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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18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추가 개설해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추가 개설하면서 콘텐츠도 다양화해 '손안의 의회'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채널 개설을 맞아 의원 소개 영상과 시민 의정 참여제도 안내를 담은 카드뉴스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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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의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촬영 정회성]

18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추가 개설해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시의회는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정책토론회 생중계, 의정뉴스, 의정스케치 등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추가 개설하면서 콘텐츠도 다양화해 '손안의 의회'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채널 개설을 맞아 의원 소개 영상과 시민 의정 참여제도 안내를 담은 카드뉴스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례를 소개하는 '광주 톡톡조례', 현장감을 가미한 '발로 뛰는 의회', 위원회를 소개하는 '전지적 의원 시점', 정책토론회를 알리는 '열공하는 의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SNS채널 추가 개설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채널을 2개 이상 팔로우하고 인증사진을 올리면 9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손안에서 의회와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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