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유재석 섭외하겠다” 파격 공약(주간아이돌)

[뉴스엔 박아름 기자]

'주간아이돌'에 유재석이 출격한다?

4월 19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새 MC 서은광&이미주 신고식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2MC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비투비 임현식&프니엘, 안테나 권진아&정승환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은광과 이미주의 ‘광X광 케미’를 비롯해 거침없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크 코너와 이들의 지난 ‘주간아이돌’ 활약상을 총망라하는 퀴즈 코너가 진행된다.

특히 2MC 간 벌어진 조회수 공약 배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서은광이 100만 뷰 돌파 시 “스태프 전원에게 커피차를 쏘겠다”고 공약을 내건다. 이에 질세라 이미주는 “스태프 전원에게 운동화를 쏘겠다”며 응수한다.

점차 자존심 대결로 번진 공약 배틀에 이미주는 필승 카드를 꺼내기에 이른다. 바로 미주 소속사 식구이자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하관남매 케미’를 자랑해온 국민 MC 유재석을 섭외하겠다고 내세운 것. 이에 맞서 은광 역시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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