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안소영, 인생 첫 소개팅에 "사귀어 보고 싶냐" 직진('같이삽시다3')

정서희 기자 2023. 4. 1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소영(64)의 첫 소개팅 결과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지난주에 이어 안소영의 인생 첫 소개팅 이야기가 그려진다.

안소영과 소개팅남인 사업가 최성룡은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 속에서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간다.

그런가 하면 최성룡은 안소영에게 "서울로 올라가서 연락해도 되겠냐"며 전화번호를 물으며 소개팅 분위기를 핑크빛 무드로 물들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안소영(64)의 첫 소개팅 결과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지난주에 이어 안소영의 인생 첫 소개팅 이야기가 그려진다.

안소영과 소개팅남인 사업가 최성룡은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 속에서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간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최성룡과 달리 안소영은 다소 긴장된 얼굴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

시종일관 말을 아끼던 안소영은 어느새 "나 같은 여자라면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냐"며 최성룡의 마음을 떠본다.

그런가 하면 최성룡은 안소영에게 "서울로 올라가서 연락해도 되겠냐"며 전화번호를 물으며 소개팅 분위기를 핑크빛 무드로 물들인다. 과연 알 수 없는 전개 속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