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김포골드라인 대체 버스 40대 24일부터 투입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3. 4.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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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김포도시철도의 승객 과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에 전세버스 40대가 투입됩니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의 승객을 분산하기 위해 경기도로부터 45인승 전세버스 40대를 지원받았으며 오는 24일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와 도의회 양당은 앞으로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위한 예산과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 지원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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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김포골드라인 대체 전세버스 40대 24일부터 투입

'지옥철' 김포도시철도의 승객 과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에 전세버스 40대가 투입됩니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의 승객을 분산하기 위해 경기도로부터 45인승 전세버스 40대를 지원받았으며 오는 24일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운행 시간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6~8시이며, 운행 간격은 3~5분입니다.

경기도내 대학 '천원의 아침밥' 확대 가시화

경기도에서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을 확대하는 방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어제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에서 '천원의 아침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결과 도내 참여 대학 확대를 위한 경기도 예산 투입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와 도의회 양당은 앞으로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천원의 아침밥' 확대를 위한 예산과 대상 등에 대한 구체적 지원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불법 취급 사업장들 적발

허가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에 잠금장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등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곳을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102곳 업체에서 총 10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내용으로는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변경 허가 미이행 등입니다.

2023 DMZ 평화 걷기 다음 달 20일 열려

'2023년 DMZ 평화 걷기'가 정전 70년을 맞아 다음 달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참여자들은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내부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DMZ 평화 걷기'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DMZ 평화 걷기 누리집을 통해 천명 선착순 접수합니다.

경기도, 아파트 층간소음 줄이기 위해 점검 강화

경기도가 다음 달부터 신축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준공 전 바닥구조 시공에 대한 품질점검을 강화합니다.

아파트 입주 전 시공 현장을 점검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층간소음 저감 업무지침서'를 별도로 마련해 관련 품질 점검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골조 공사 기간에 관계 법령과 시방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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