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PC선 2척 건조 계약 체결…1206억 규모

배지윤 기자 2023. 4. 1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의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들어 현재까지 총 64척 77억2000만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달러의 49%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PC선의 시운전 모습(현대미포조선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206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의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들어 현재까지 총 64척 77억2000만달러를 수주,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달러의 4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22척, 탱커 3척, 컨테이너선 19척, LNG운반선 10척, LPG운반선 8척, 중형가스선 2척을 수주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