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이제 없다…임지연, 칼단발 변신 “So happy”
황효이 기자 2023. 4. 18. 15:01
배우 임지연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임지연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o happy”(정말 행복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흰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더 글로리’에서 맡았던 ‘박연진’ 역의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새롭게 바꾼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연애 중이다. 오는 6월 첫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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