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영혼 바뀐 최윤영, 한기웅과 첫 대면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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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영혼 정겨울)이 한기웅과 첫 대면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5회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이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뀐 뒤 처음으로 남유진(한기웅 분)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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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영혼 정겨울)이 한기웅과 첫 대면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5회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이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뀐 뒤 처음으로 남유진(한기웅 분)과 마주한다.

앞선 방송에서 세린(영혼 정겨울)은 주애라(이채영 분)에게 친밀감을 높여 자신을 믿게 만들었고, 이렇게 세린의 복수가 시작되나 싶었으나 애라에게 몰래 가져갔던 사진을 들켜버리는 바람에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비밀의 여자’ 최윤영(영혼 정겨울)이 한기웅과 첫 대면한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송에서 애라는 자신의 편이라고 믿고 있는 세린을 유진에게 소개하고, 유진은 세린을 의아하게 쳐다보고 있는 등 세 사람의 관계 변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남유진을 처음 마주하면서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될지 추측해보시면 더욱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면서 “세린과 겨울이 영혼이 바뀌고 나서 마주한 세 사람의 관계도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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