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창원공동관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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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지역 혁신 선도기업 10개 사와 처음으로 '창원공동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대건테크, 삼현, 현대정밀 등 지역 혁신 선도기업 10개사와 산업 자동화 및 동력전달관(7관)에 8개 부스로 구성된 창원공동관을 마련하고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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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지역 혁신 선도기업 10개 사와 처음으로 '창원공동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며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종합 산업기술 박람회다.
창원특례시는 대건테크, 삼현, 현대정밀 등 지역 혁신 선도기업 10개사와 산업 자동화 및 동력전달관(7관)에 8개 부스로 구성된 창원공동관을 마련하고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산업자동화·에너지 기술·산업디지털 융합기술 등 6개 주제관을 통한 세계 업계의 동향과 산업 주제별 컨퍼런스를 통한 글로벌 산업 당면 과제 발표가 창원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과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사물인터넷·공장자동화, AI·머신러닝, 에너지관리, 수소연료전지 등의 주제관을 찾아 4차산업혁명의 동향을 파악하고 참가 지역 기업을 격려했다.
홍 시장은 "4차산업혁명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구조를 재개편해 산업 전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대전환의 큰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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