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승무원→배우 전향 성공했네 “C사 목걸이 셀프 선물”

김지우 기자 2023. 4.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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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표예진이 취향 담은 애장품들을 공개했다.

17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표예진이 멈추지 못 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표예진은 최근 애용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먼저 표예진은 명품 C사 목걸이를 공개하며 “최근 산 물건 중에 진짜 마음에 드는 목걸이다. 참이 달린 C사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촬영 끝나고 여행 가면서 아무 옷에나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목걸이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저에게 선물한 목걸이다”며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이라 짧은 목걸이보다는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를 좋아한다. 최근 매일매일 데일리로 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다음으로 표예진은 명품 G사 립스틱을 꺼냈다. 그는 “자연스러운 말린 장미색이다. 평소 좋아하는 컬러”라고 소개하며 “이 파우치가 너무 마음에 든다. 립스틱 바깥이 스웨이드 재질이라 먼지가 묻을 수 있는데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으니 좋더라”고 특별한 포인트를 자랑했다.

또 표예진은 최근 뉴질랜드 여행에서 양 인형을 사 왔다며 “평소 여행지 마그넷을 모으는 편인데 너무 귀여워서 데려왔다. 뉴질랜드 남섬에 다녀왔는데 차로 이동하는 내내 양 수십 마리는 본 것 같다. 양 인형을 하나 데려오면 오래오래 추억할 수 있겠다 싶어 데려왔다”고 회상했다.

한편 표예진은 최근 종영한 SBS ‘모범택시2’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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