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책이 필요한 시간”…21일 ‘4050 책의 해’ 첫 포럼

김석 2023. 4. 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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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관련 민관 연대 조직인 '2023년 4050책의해추진단'이 '2023년 4050 책의 해' 첫 번째 포럼 행사를 오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4층 모두의 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의 중추인 4050 세대가 책과 더 가까워질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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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관련 민관 연대 조직인 ‘2023년 4050책의해추진단’이 ‘2023년 4050 책의 해’ 첫 번째 포럼 행사를 오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 4층 모두의 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의 중추인 4050 세대가 책과 더 가까워질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4050의 심리와 책 읽기>를 주제로 중장년 세대에게 왜 책 읽기가 필요한지를 짚고, 조병영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중장년의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이 <중장년의 ‘독서 단절’ 뛰어넘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어 천정환 성균관대 국문학과 교수, ‘동네 사회학자’ 조형근, 『중년독서』의 이지상 작가가 중년 독서 활성화 방안을 놓고 토론합니다.

이번 행사는 현장 행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ookyearkorea)로도 생중계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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