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수차례 개명 의혹…소속사 “이지혜는 N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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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이다인이 6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18일 뉴스엔에 "이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름이 6개 라는 이승기 부인 이다인'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지만, "이다인은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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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이다인이 6개의 이름을 갖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18일 뉴스엔에 "이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름이 6개 라는 이승기 부인 이다인'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임유경-견유경-이지혜-이주희-이라윤. 개명 저렇게 많이 한 사람 처음본다. 신기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적혔다.
작성자는 본명이 임유경이었던 이다인은 부모님이 이혼 후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부 이홍헌의 성을 따라 이지혜로 개명했고, 그 후에 이주희, 이라윤으로 한 번 더 개명했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지만, "이다인은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다인은 이승기와 2021년부터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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