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전화 문자수신 '텔톡', 버전2 출시…가입시 2개월 무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톡은 KT 유선전화번호로 문자를 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다.
가입자는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일반전화번호로 문자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과 더욱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선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받는 편리함을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형 메시징 전문기업 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출시한 유선전화 문자수신 서비스 '텔톡(TelTok)이 발신 기능을 추가한 버전2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선전화번호로 문자를 수신할 뿐만 아니라, 발신까지 가능해졌다.
텔톡은 KT 유선전화번호로 문자를 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다. 가입자는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일반전화번호로 문자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과 더욱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 이번 버전2 업그레이드로 발신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문자를 수신하는 즉시 해당번호로 답장을 보낼 수 있고, 광고·이벤트 등 문자 마케팅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전2 출시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신규가입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개월 가입시 2개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선전화번호로 문자를 주고받는 편리함을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전기차 보조금 미국 완성차 독식…현기차는 배제
- 삼성 파운드리 회복세 탔다…시스템 반도체 반등 시그널
- 3월 車수출 65억달러… 역대 최대치 경신
- [특별인터뷰]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디지털·홍익인간 정신, 탄소중립 선도할 것”
- [ET시론]깡통전세와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 [에듀플러스]박영민 부산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아날로그+디지털 환경 새로운 삶
- [에듀플러스]디지털 리터리시 교육, 필요는 한데 교육은 외면…교과 연계 필요
- 금융 서비스 확대하는 애플…연 4.15% 저축계좌 출시
- 정부, 韓 소부장 '슈퍼 乙'로…우주·방산·수소도 '글로벌화' 추진
- 푸틴, 우크라 헤르손 군부대 방문...지휘부 회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