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 1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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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는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40차례) △장애이해교육 '하트 해피 스쿨'(397차례) 진행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241명) 지원 등을 통해 총 13억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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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에쓰오일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학생·시민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쓰이게 된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왔다.
특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는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40차례) △장애이해교육 ‘하트 해피 스쿨’(397차례) 진행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241명) 지원 등을 통해 총 13억 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오랫동안 후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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