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반발해 청사 난입한 업주들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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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방침에 반발하며 지난 11일 청사에 난입한 성매매 업체 업주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업주들은 정해진 집회 장소(시청 앞)를 벗어나 시청을 무단으로 점거하면서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시는 이들을 폭행죄, 공무집행방해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시위 다음날인 12일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불법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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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방침에 반발하며 지난 11일 청사에 난입한 성매매 업체 업주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업주들은 정해진 집회 장소(시청 앞)를 벗어나 시청을 무단으로 점거하면서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시는 이들을 폭행죄, 공무집행방해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시위 다음날인 12일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불법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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