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친형 공명 전역 한 달도 안 남아, 서로 이용하는 관계”(컬투쇼)

[뉴스엔 박수인 기자]

NCT 도재정 도영이 친형인 배우 공명을 언급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별 초대석'에는 NCT 도재정의 도영,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영은 현재 군복무 중인 공명에 대해 "이제 전역까지 한 달도 안 남았다. '킬링로맨스'는 입대 전에 촬영한 영화인데 이번에 개봉해서 보러갔다"며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다"라고 말했다.

"영화 홍보 좀 해달라"는 요청에는 "정우, 쟈니랑 같이 보고 왔다. 제가 영화 관계자가 아닌데 이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약간 병맛이다. 생각없이 웃기 너무 좋은 영화더라. 깔깔거리면서 보고 나왔던 기억이 있다.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다. 어이가 없어서 웃게 되는 것도 있고 빵 터지는 것도 있다"며 "'킬링로맨스'에서도 저희 홍보해주셨으면 좋겠다.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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