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반부패 청렴도 향상 위해 '청렴 서구 추진단' 구성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4. 18.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서구 추진단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6개 분야(반)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청장과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2023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 회의. 서구 제공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 청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서구 추진단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6개 분야(반)로 운영된다.

이들은 △2023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2023년도 종합평가 대비 등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청장과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2023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부서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청렴서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반부패 청렴활동 강화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서구를 만드는 데 다 같이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021년보다 2단계 상승해 대전에서 유일하게 2등급을 달성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