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9월 '한국건설안전박람회'…ESG경영·동반성장 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분야 전문 박람회가 오는 9월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킨텍스는 9월 13일부터 사흘 간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 참가 및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분야 전문 박람회가 오는 9월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킨텍스는 9월 13일부터 사흘 간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건설안전ESG경영과 동반성장 등 변화하는 산업트렌드에 부응하는 통합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기상청의 기상기후산업박람회와 동시에 열려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킨텍스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안전업계 주요 VIP들이 모이는 건설안전 리더스포럼과 건설안전실무자협회(CSMA) 바이어 구매상담회가 열린다.
아울러 발주자 안전협의회와 CSMA, 한국도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 등 건설안전 분야 주요 공공기관들의 단체 참관도 예정돼 있다.
또 참가기업들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도슨트투어와 참가기업 기술 발표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오픈세미나도 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원사들이 단체 참여해 스마트 안전관리솔루션, IoT 스마트안전장비, AI 산업안전솔루션, 스마트 ICT 안전장비, 모바일 건설협업툴 등 첨단 건설안전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건설안전업계 선두기업과 유망기업이 대거 참여해 안전관리 통합플랫폼, 스마트 웨어러블 에어백, 디지털 공사 관리플랫폼, 3D 라이다센서 등 첨단ICT기술이 융합된 건설안전제품·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6월 30일 전까지 참가 신청하는 기업에는 조기신청 혜택으로 부스당 2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및 부대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 해도 그만” 예산시장에 30억 썼다는 백종원, 끝내 폭발
- 월급 400만원↑ 비중 역대최고…4명 중 1명은 200만원 미만
- "정명석 옆 여자들 막았다"던 'JMS 2인자' 정조은 구속
- 심형탁, 한강뷰 아파트서 쫓겨나고 母 빚보증…"마음의 병"
- "왜 빵빵거려"…운전자 초등생 자녀 폭행한 50대 체포
- "로또 당첨금 35억은 내꺼" 원수가 된 부부[사랑과전쟁]
- "美·中 핵전쟁 위험 실존…中, 韓·日 미군기지 공격할 수도"
- 김주애 ‘디올’ 포기 못 해, 金씨 일가 명품 사랑 엿보니
- 조선족 살인범 '사형→무기'..변호인 문재인[그해 오늘]
- (영상)누군가 창문 밖에 있다…주민들 공포에 떨게한 男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