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GD라고? 작가 지용 “현대 미술계 송민호 하려고 했더니…”(노머니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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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닮은꼴로 시선을 끄는 작가가 찾아온다.
특히 전현무와 김민경은 미술 작가 지용에 대해 "송민호와 똑 닮았다"며 소름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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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민호 닮은꼴로 시선을 끄는 작가가 찾아온다.
4월 20일 방송되는 KBS2 ‘노머니 노아트’ 5회는 가정을 지키는 ‘아빠 미술 작가’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의 도전 작가로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연둣빛고등어, 패션을 사랑하는 작가 성낙진, ‘웃는 호랑이’를 그리는 작가 태우, 핀아트 작가 지용이 출연한다.
이들은 아트 큐레이터 개코-봉태규-김민경-모니카와 짝을 이뤄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 뒤 20분간의 ‘라이브 드로잉 쇼’로 자신의 작업 방식을 공개한다.
특히 전현무와 김민경은 미술 작가 지용에 대해 “송민호와 똑 닮았다”며 소름을 표한다. 나아가 지용을 눈앞에서 면밀히 살펴본 ‘송민호 찐친’ 전현무는 “어떻게 이름도 GD냐?”라며 ‘YG 평행이론설’을 제기한다.
이에 지용은 “송민호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순순히 인정한 뒤 “‘현대미술계의 송민호’로 캐릭터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진짜 송민호가 현대미술계를 평정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그러면서 지용은 “‘핀아트’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했다”는 자부심을 드러내며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느꼈던 편안하고 좋은 기억을 담았다”는 청량감 가득한 작품 ‘채움-FEELING’을 공개한다. 무려 2만 개의 핀을 사용해 놀라운 입체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작품의 정체에 남다른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이날 지용이 ‘라이브 드로잉 쇼’를 시작하자, 아트 큐레이터 개코-봉태규-김민경-모니카조차 ‘뒷모습도 완전 송민호야!’라며 놀라워했다. 잠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작품 활동과 생업에 매진 중인 ‘3잡러’ 지용의 일상을 비롯해, ‘절로 시원한 기분이 든다’, ‘가까이서 보면 아예 다른 느낌’이라는 반응을 유발한 작품의 정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KBS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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