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도영 “MV 위해 운동·식이? 풀 먹을 때만 티냈다”(두시탈출)

[뉴스엔 박수인 기자]

NCT 도재정 도영이 '퍼퓸'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별 초대석'에는 NCT 도재정의 도영,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이를 병행했다"는 말에 "정말 거창하지 않다. 막 먹었을 때보다 건강한 걸 먹었을 때 안색이 더 좋아지지 않나. 그런 걸 생각하면서 했던 거라 몸의 변화는 없다. 제가 노린 건 그런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풀만 먹은 건 아니고 풀만 먹을 때 티를 냈다. 풀 먹을 때만 티를 냈다. 고기 먹을 때는 얘기 안 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 요즘에는 김치볶음밥에 꽂혔다. 참치 김치볶음밥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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