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컴백 하루만 스케줄 불참 "몸살 증상" [공식]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보이 그룹 NCT 재현이 몸살 증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재현이 몸살 증상으로 이날 예정돼 있던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재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현이 속한 유닛 그룹 NCT 도재정은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을 발매했다. 이에 신곡 홍보차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이 예정돼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발됐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재현이 몸살 증상으로 금일(18일) 예정되어 있던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재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