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김기현 대표 만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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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이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반도체소재·부품분야) 지정을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구자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구미시 갑)의 주선으로 성사된 김 시장과 김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구미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을 중심으로 지역 주요현안사업 등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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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이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반도체소재·부품분야) 지정을 위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구자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구미시 갑)의 주선으로 성사된 김 시장과 김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구미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을 중심으로 지역 주요현안사업 등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김 시장은 "구미시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기업 집적지인 만큼 반도체 소재·부품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해 국가 첨단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 및 국도 승격 등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교통 접근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국도 33호선-5산단-신공항 국도(지선) 승격과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기현 대표는 "건의된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는 물론 정부와 국회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을 방문하면서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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