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문종업 “개인 투표 1위 비결? 웃는 게 예뻐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4.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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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24시 문종업이 글로벌 개인 투표에서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1위는 팀 24시 문종업이 차지했다.

김현재는 앞서 "억울함이 밝혀질 시간 동안 '피크타임'과 팀 24시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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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문종업. 사진ㅣ스타투데이DB
팀 24시 문종업이 글로벌 개인 투표에서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 스튜디오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연출 마건영) TOP6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문종업은 “너무 영광이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1위는 팀 24시 문종업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팀 7시 희재(2위), 팀 13시 한결(3위), 팀 7시 이레(4위), 팀 11시 곤(5위), 팀 11시 혜성(6위), 팀 13시 제이민(7위), 팀 11시 태환(8위), 팀 24시 김병주(9위), 팀 20시 빛새온(10위)이 이름을 올렸다.

문종업은 1위에 오른 비결을 묻자 “활동을 오래 했고 기존에 저를 좋아했던 분들도 투표를 해주셨을 테고 무대를 돋보이게 멋지게 해주신 것들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면서도 “제가 웃는 게 예뻐서 그런 매력포인트들이 있지 않았나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팀 24시. 사진 ㅣJTBC
또 이날 가장 힘들었던 무대에 대해 “3라운드”를 꼽으며 “연습시간이 길기도 해서 한 달 반 동안 연습을 해왔는데 저희가 중간에 인원 조정이 있었다. 짧은 기간 안에 무대를 서야했던 상황이 큰 시련이었던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팀 24시는 멤버 김현재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팀을 재편했다. 김현재는 앞서 “억울함이 밝혀질 시간 동안 ‘피크타임’과 팀 24시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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