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완전판매문화 정착 위한 민원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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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비율은 금융사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지속적으로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해 신뢰받는 금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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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총 33회 민원예방교육 진행
[파이낸셜뉴스]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 3~4월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약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반기 온·오프라인 총 33회에 걸쳐 민원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이를 통해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본사와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해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2021년 3월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발맞춰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상품개발 및 금융소비자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 시 소비자보호부서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검수하고, 연 1회 이상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자체점검을 진행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실시간 민원접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민원 감축 및 완전판매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비율은 금융사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지속적으로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해 신뢰받는 금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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