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회장 "韓 디지털인프라 무한 잠재력"

강현철 2023. 4.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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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고학수 위원장은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과 개인정보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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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제임스 김(앞줄 왼쪽 세번째) 회장등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학수(네번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공]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트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초청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암참 제공]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1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제임스 김(사진)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국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의 핵심에는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가 있다"며 "국경 간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은 혁신 허브로서의 한국의 잠재력을 발현케 할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고학수 위원장은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과 개인정보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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