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티내기…'굿즈'로 언제나 함께 [MD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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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종석(34)이 연인 아이유(본명 이지은·30)의 굿즈를 실사용,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종석이 아이유의 굿즈를 사용 중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검은색 볼캡을 착용하고 있다. 해당 볼캡에는 하얀색으로 'THE GOLDEN HOUR'라는 글자가 쓰여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판매한 굿즈다. 당시 판매 가격은 25,000원으로 현재는 품절된 상태다.
아이유 역시 해당 굿즈를 착용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바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종석이 검은색 휴대전화를 쥐고 있는 가운데 빼꼼히 튀어나온 토끼 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토끼 귀 역시 아이유의 공식 굿즈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아이유가 직접 그린 손그림으로 디자인하여 제작된 상품. 이종석이 사용한 것은 그중 스마트톡으로 가격은 15,000원이다.
이처럼 이종석은 아이유의 굿즈를 실사용하며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고 있다. 남의눈을 의식 않고 숨김없이 당당한 이종석의 사랑꾼 면모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31일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배우 이종석과 연인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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