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광주·전남 컨소시엄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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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2023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광주·전남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와 민간 기술거래기관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수요기술 발굴 △기술코칭 △기술이전 △기술사업화를 통해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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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2023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광주·전남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와 민간 기술거래기관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수요기술 발굴 △기술코칭 △기술이전 △기술사업화를 통해 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이디리서치, 특허법인 이노가 참여한다. 전문가 기술코칭 및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수요기술 발굴부터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까지 전주기적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연구소 등에서 보유중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 지원한다.
예비기술창업자 발굴부터 기술도입 코칭,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 투자연계까지 창업 스핀오프 기업의 전주기 패키지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3년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총 360건의 수요기술을 발굴했으며 200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52억원의 기술이전계약을 중개했다.
김영집 원장은 “지역 내 기업의 기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아 기술력을 상승시키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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