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앤뮤직페스티벌’ 2차 라인업, 기리보이·비오 多 뜬다
다듀-기리보이-비오-키카코 하우스가 총출동 한다.
‘톤앤뮤직페스티벌 2023(Tone & Music Festival 2023)’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 측은 “‘톤앤뮤직페스티벌 2023’의 사전 할인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밝히며 어어 공식 SNS를 통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론칭해 아직 1차 라인업 밖에 공개되지 않았을 당시,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에 이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남다른 포부만큼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준비 과정도 특별하다.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곡을 팬들에게 직접 추천을 받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아티스트들은 신곡 무대를 주로 선보이는 만큼 관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페스티벌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주최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톤앤뮤직페스티벌2023’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6월 3일 2차 라인업으로는 공감, 웃음, 위로를 선사하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Dynamicduo),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프로젝트 그룹, 키카코 하우스(PATEKO × Jayci yucca × Kid Wine), 마음을 울리는 감성 힙합의 정석 줍에이(Joob A), 그리고 무심한 듯 섬세한 감성의 허슬러 기리보이(GIRIBOY), 트렌디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미성의 소유자 비오(BE‘O), 감각적인 메시지와 매력적인 음색 수스(xooos)가 6월 4일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주최측은 개최 첫 날인 6월 3일에는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둘째날인 6월 4일에는 박재범, 서동현(빅나티), 쏠, 따마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1차 라인업에 이어 강력한 2차 라인업 공개로 추후 공개될 최종 라인업까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톤’과 ‘뮤직’으로 88 잔디마당을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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