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온다...'샤론' 故 랜스 레드딕 유작

정승민 기자 2023. 4. 1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 윅' 시리즈 스핀오프 '발레리나'가 내년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활약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의 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2024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이안 맥셰인 출연 확정
2024년 여름 개봉 확정
사진=키아누 리브스, 아나 데 아르마스, 노만 리더스 / 출처: 구글 이미지, IMDB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존 윅' 시리즈 스핀오프 '발레리나'가 내년 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가 2024년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활약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의 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존 윅' 키아누 리브스도 합류했으며,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 '윈스턴' 역의 배우 이안 맥셰인도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해 숨진 배우 故 랜스 레드딕도 생전 촬영을 마쳐 그의 유작으로 공개된다.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로 출연한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더해 '워킹 데드' 시리즈 배우 노만 리더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로 존 윅 유니버스에 캐스팅됐다.

한편,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는 2024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