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7시 "톱6 진출 생각 못해…투표 아깝지 않은 무대할 것"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4.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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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팀 7시가 톱6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투표해준 게 아깝지 않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된 JTBC '피크타임'(PEAK TIME) 파이널 라운드 진출 톱6 기자간담회에서 진출 팀들은 결승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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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

(고양=뉴스1) 김민지 기자 = '피크타임' 팀 7시가 톱6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투표해준 게 아깝지 않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된 JTBC '피크타임'(PEAK TIME) 파이널 라운드 진출 톱6 기자간담회에서 진출 팀들은 결승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팀 7시 희재는 "'피크타임'에 지원했을 때만 해도 톱6에 들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팬들의 노력과 사랑 덕분에 올라와서 감사하다"라며 "투표에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팀 7시에 투표한 것이 아깝지 않게 파이널 무대에 걸맞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팀 8시 이찬은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무대를 잘 보여주고자 했는데 이렇게 톱6에 오르게 된 게 영광"이라며 "팬들, 관계자 분들이 자신감을 넣어주고 격려해주셔 즐기면서 이 자리까지 와 감사하다"라고 했다.

팀 11시 혜성은 "톱6가 돼서 너무 행복하게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항상 간절한 마음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 라운드를 준비했는데 이번 생방송 무대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으니 투표 부탁한다"라고 어필했다.

팀 13시 제이민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오게 된 이유는 팬들이 투표해주고 응원해준 덕분"이라며 "마지막인 만큼 응원해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팀 20시 빛새온은 "이렇게 톱6에 함께하게 된 게 시청자와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해 감사하다"라며 "파이널 무대 남겨두고 있는데 모든 팀이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팀 24시 문종업은 "그동안은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부담감이 컸는데, 파이널에서는 부담감보다는 즐겨서 같이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로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은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는 팀 7시(마스크), 팀 8시(다크비), 팀 11시(배너), 팀 13시(BAE173), 팀 20시(몬트), 팀 24시(개인 참가자 연합팀)가 진출했다. 우승자가 결정되는 마지막 라운드는 19일 오후 8시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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