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섬머 페스티벌 연다…7월, DSP·WM과 첫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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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RBW' 사단이 섬머 페스티벌을 연다.
RBW 측은 18일 "오는 7월 서울에서 '2023 섬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연다"고 밝혔다.
RBW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DSP미디어와 WM엔터테인먼트 가수들도 한 무대에 오른다.
한편 RBW는 지난 2021년 WM엔터테인먼트를, 2022년 DSP미디어를 인수·합병(M&A)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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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소속사 ‘RBW’ 사단이 섬머 페스티벌을 연다.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펼친다.
RBW 측은 18일 “오는 7월 서울에서 ‘2023 섬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연다”고 밝혔다.
RBW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DSP미디어와 WM엔터테인먼트 가수들도 한 무대에 오른다.
7월에 이어 오는 8월, 일본 도쿄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오프라인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포스터도 공개했다. 빨간색이 아닌, 보라색으로 시작하는 무지개였다. 관계자는 “틀을 깨는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뜻이다.
페스티벌 장소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라인업 발표도 추후에 할 예정이다.
한편 RBW는 지난 2021년 WM엔터테인먼트를, 2022년 DSP미디어를 인수·합병(M&A)했다.
RBW에는 마마무, 원어스, 퍼플키스 등이 있다. DSP미디어에는 카라, 미래소년이, WM에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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