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안첼로티 인기 폭발, 레알 계약 남았는데 브라질대표팀+첼시 감독 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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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64)이 상종가다.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다시 잡은 안첼로티 감독은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를 프리메라리가 정상으로 이끌었다.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남은 1년을 포기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안첼로티 감독의 인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좋은 성적을 내면 낼수록 더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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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64)이 상종가다.
아직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지도자들이 꿈꾸던 곳에서 러브콜이 밀려들고 있다.
안첼로티를 강력하게 원하는 건 브라질축구협회(CBF)다. 1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브라질이 안첼로티를 '플랜 B'로 설정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CBF는 6년간 치치(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 감독이 이끌었던 브라질대표팀의 새 수장을 찾고 있다. 브라질 출신 지도자가 아닌 세계 명장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브라질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낸 이탈리아 출신 안첼로티 감독을 데려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다시 잡은 안첼로티 감독은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를 프리메라리가 정상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2022년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도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더블' 기회를 엿보고 있다. 리그 우승은 바르셀로나에 밀려 힘겹게 됐지만, 토너먼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FA컵 성격인 코파 델 레이에서 결승에 올라있는 상태다. 오는 5월 7일 오사수나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당장 19일에는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첼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다.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4강 진출 확률이 한층 높아져 있는 상태다.
그러자 '난파선' 첼시도 안첼로티 감독을 새 사령탑 후보에 올려놓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남은 1년을 포기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안첼로티 감독의 인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좋은 성적을 내면 낼수록 더 높아질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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