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횟집 화재 신속 진화…인근 점포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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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44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읍 S횟집 수족관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경산소방서는 압량119안전센터 소속 직원들이 화재 신고를 받고 3분 후 현장에 도착해 2분 만에 불을 껐다고 했다.
이날 불로 횟집 수족관 3개가 소손됐지만 인접한 점포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출동한 오남협 소방대원은 "평소 훈련 등을 통한 팀워크 구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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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18일 오전 9시 44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읍 S횟집 수족관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경산소방서는 압량119안전센터 소속 직원들이 화재 신고를 받고 3분 후 현장에 도착해 2분 만에 불을 껐다고 했다.
이날 불로 횟집 수족관 3개가 소손됐지만 인접한 점포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출동한 오남협 소방대원은 “평소 훈련 등을 통한 팀워크 구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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