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24시 문종업 “김현재 하차 때 큰 시련, 매 라운드 부담”

이하나 2023. 4. 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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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TOP6가 경연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4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TOP6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JTBC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경단(경력단절)돌, 해체돌, 신인돌까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진 숨은 보석들이 경쟁을 펼쳤으며, 4월 19일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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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크타임’ TOP6가 경연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4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TOP6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TOP6는 경연을 거듭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팀 24시 문종업은 “3라운드 무대가 가장 힘들었다. 연습 시간이 길어서 길게 연습을 해 왔는데 인원 조정이 있어서 짧은 기간에 맞춰서 해야 했던 시간이 저희에게는 큰 시련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팀 24시는 멤버였던 김현재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면서 경연 도중 하차했다.

팀 20시는 “3라운드 신곡 때가 힘들었다. 이전 라운드에서는 에너지 있고 신나고 자유분방한 곡을 하다가 3라운드 신곡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잔잔하고 감성적인 곡을 받아서 그걸 소화하는데 있어서 저희들끼리 조금의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전했다.

팀 13시는 “제이민은 서바이벌 라운드 때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음악방송이나 쇼케이스, 공연은 자주 했었지만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평가받고 경쟁하는 건 처음이었으니까 긴장을 많이 했다. 곡 자체도 난이도가 있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JTBC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경단(경력단절)돌, 해체돌, 신인돌까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진 숨은 보석들이 경쟁을 펼쳤으며, 4월 19일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 된다.

(사진=JTBC)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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