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과학교육과, ‘특수교육 중고 국정교과서 편찬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2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중고 국정도서(과학과) 편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9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대는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중·고교 교과서(과학)와 교사용 지도서, 전자저작물 등을 편찬할 예정이다.
교과서 편찬에는 책임자인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윤마병 교수 등 전주대 교수와 타 대학 관련학과 교수, 장학사, 교사 등 45명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2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중고 국정도서(과학과) 편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9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대는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중·고교 교과서(과학)와 교사용 지도서, 전자저작물 등을 편찬할 예정이다.
교과서 편찬에는 책임자인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윤마병 교수 등 전주대 교수와 타 대학 관련학과 교수, 장학사, 교사 등 45명이 참여한다.
완성된 교과서는 2025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특수교육 과학과 수업에 사용된다.
윤마병 교수는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도 생활 연령에 적합한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으며, 이번 교과서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면서 “학생 맞춤형 교과용 도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