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방탄소년단 멤버들 배웅 속 조용한 훈련소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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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18일 오후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제이홉은 미리 소속사를 통해 예고한 대로 별도의 인사 없이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훈련소 내부로 들어갔다.
제이홉은 입대를 앞두고 까까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히 잘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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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18일 오후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제이홉은 미리 소속사를 통해 예고한 대로 별도의 인사 없이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훈련소 내부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제이홉은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는다.
4개월 전 맏형 진이 입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제이홉의 입대에도 방탄소년단 완전체 멤버들이 모였다. 군 복무 중인 진 역시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휴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홉은 입대를 앞두고 까까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히 잘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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