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방재정 집행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8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결과 기초 자치구 중 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특별교부세 5270만원 확보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다.
18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결과 기초 자치구 중 우수 자치단체로 뽑혀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체계적 예산집행 관리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 제도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 기초(시군·자치구)로 구분해 ▲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실적 ▲ 3·4분기 소비 투자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
구는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를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3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평가 우수 선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모든 공직자가 신속한 예산집행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연말에 예산을 몰아 쓰는 관행을 없애고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경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