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독일 하노버메세 참석 '투자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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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이민근 시장이 독일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많은 독일기업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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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이민근 시장이 독일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17일(현지시간) 이 시장은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및 관계자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5G,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또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LNI(Labs Network Industrie 4.0)협회와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나 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번 독일 일정을 통해 이 시장은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많은 독일기업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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