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늦은 점심 겸 저녁-야식-새벽식 순으로 삼시 세끼를 뒤에 먹어야 살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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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점심 뭐 드셨냐?"라고 묻자 유민상이 "놀랍게도 아직 공복이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이 "끝나고 뭘 먹으려고 그러냐?"라고 묻자 유민상은 "끝나고 몰아서 한 번에 먹는 거다. 살 안 찌시는 분들, 제가 하는 대로 배우시라"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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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점심 뭐 드셨냐?"라고 묻자 유민상이 "놀랍게도 아직 공복이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이 "끝나고 뭘 먹으려고 그러냐?"라고 묻자 유민상은 "끝나고 몰아서 한 번에 먹는 거다. 살 안 찌시는 분들, 제가 하는 대로 배우시라"라고 응수했다.
김태균이 "1일 1식 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유민상은 "아니다.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고 야식을 먹는다. 야식에서 끝나면 살이 안 찐다. 새식을 가야 된다. 새벽식까지 가줘야 한다. 여기까지 먹고 힘들게 잠이 들어야 살이 찌는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튼 삼시 세끼를 다 먹는 거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유민상은 "그렇다. 세끼가 뒤로 가있는 거다. 자기 직전에 복용하시는 것 잊지 말고 앞 세끼보다 뒤 세끼로 가는 것 잊지 마시라"라고 강조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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