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래교육박람회 7월 개최, 통학버스로 울산 전역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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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3 울산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 통학버스를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소관 통학버스 등 32대에 울산미래교육박람회 개최 홍보물을 부착해 울산 전역을 돌며 홍보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23 울산미래교육박람회에 많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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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통학 차량 32대에 홍보물 부착
지자체 전광판 활용 체험부스도 안내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2023 울산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 통학버스를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소관 통학버스 등 32대에 울산미래교육박람회 개최 홍보물을 부착해 울산 전역을 돌며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 지역 LED 전광판을 운영하는 지자체·공공기관과도 협업해 인공 지능(AI), 코딩(Coding),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등 미래교육박람회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안내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 역량 있는 교육 정보 기술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역 일간지와 주간지를 이용해 부스·체험관 공모 이미지를 홍보하기도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23 울산미래교육박람회에 많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울산미래교육박람회는 능동형 미래교육 세미나와 학술심포지엄, 인공 지능(AI)·에듀테크 체험관, 미래형 수업나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함께 상상하며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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