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고 현미 추모 “기회 있을 때 사랑한다 말하자”
김정연 기자 2023. 4. 18. 14:27
방송인 한상진이 고 현미를 추모했다.
한상진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움은 문득문득 찾아온다. 할 수 있을 때, 기회 있을 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싶은 말 미루지 말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상진과 고인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고인의 유골함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고인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한상진은 고인의 친조카로 장례식 당시 상주로 고인의 곁을 지켰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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