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반려식물 산업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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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문화 확산 및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반려식물 키트(Kit)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서 한수정은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한 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계 경영전략 교육 안내 ▲순천정원박람회 및 키트 체험 교육 행사 참여 방안 논의 ▲국·공사립 수목원 내 가든샵 입점 방안 등 기업지원정책과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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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 국립세종수목원서 반려식물 키트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문화 확산 및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반려식물 키트(Kit)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서 한수정은 '2023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한 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계 경영전략 교육 안내 ▲순천정원박람회 및 키트 체험 교육 행사 참여 방안 논의 ▲국·공사립 수목원 내 가든샵 입점 방안 등 기업지원정책과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한수정은 이날 자체 보유한 반려식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자생식물 키트상업화 방안을 협의하고 키트 종자 발아 검정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반려식물 키트 산업 안정화를 위해 기업 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산업계 지원에 저극 나설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크게 확대된 반려식물 시장에서 반려식물 키트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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